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중부와 남부 낮 기온이 35도 이상 치솟는 등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이재형 기자)
14일 낮에는 전국이 맑은 가운데 덥겠다. (본사DB)/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 기자] 전국이 맑고 낮에는 덥겠다. 일부 지역에는 강한 바람이, 제주도에는 밤에 비소식이 있을 예정이다.

14일 기상청은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8~18도, 낮 최고기온은 22~28도로 예보했다.

지역별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4도 ▲춘천 9도 ▲강릉 19도 ▲대전 12도 ▲대구 13도 ▲부산 15도 ▲전주 12도 ▲광주 13도 ▲제주 1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1도 ▲춘천 26도 ▲강릉 28도 ▲대전 27도 ▲대구 27도 ▲부산 23도 ▲전주 27도 ▲광주 27도 ▲제주 25도 등으로 예상된

강원영동에는 강풍주의보, 동해안과 일부 경북내륙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바람이 1매우 강하게 불겠다. 또 중부지방과 경상동해안에도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유의해야한다.

전국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오전 ‘나쁨’을 보이겠다. 오후 강원, 경상 지역이 ‘한때나쁨’을 보이겠으며 이외 지역은 ‘보통’ 수준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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