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한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극복 찾아가는 힐링음악회’를 개최했다. (영월군청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영월군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한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극복 찾아가는 힐링음악회’를 개최했다. (영월군청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영월군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한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극복 찾아가는 힐링음악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강원도의 ‘문화배달 문화가 있는 날 추진 사업’의 지원을 받아 추진됐다.

행사의 주요 내용은 지역전문예술단체인 (사)영월빅밴드(단장 김창갑)의 주관으로 연주곡, 대중가요 공연 밸리댄스 등 약 90여분간 다채롭게 구성됐다.

이와 함께 입장객 발열 체크와 관람객 마스크 착용, 관람객 간 일정 거리 유지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시행에 따른 방역 준수 사항을 철저히 준수하며 시행됐다.

한편 영월군은 도깨비놀이 상설공연, 1시군 1테마 ‘문화가 있는 날’ 기획 프로그램, 지역문화예술단체의 연합전시, 문화예술 동아리 연합축제 개최, 사진가 협회 주관 주요 관광지 촬영대회 개최, 정명 영월853주년 영월군민의 날 기념 ‘영월 페스티벌 2020’ 등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창작의욕 고취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kds0327@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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