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떨어져 쌀쌀하겠다. (김동수 기자) 2020.3.14/그린포스트코리아
일요일 오전부터 비가 그치고 서서히 개겠다. 기온은 크게 하락아 다소 쌀쌀할 예정이다. (본사DB)/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박은경기자 주말 내내 내리던 비는 오전에 그치고 낮에는 서서히 맑은 날씨를 회복하겠으나 기온이 크게 하락해 쌀쌀하겠다. 미세먼지는 전국서 좋음에서 보통수준으로 양호하지만 수도권과 충청권은 밤부터 나쁨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예측된다.

10일 기상청은 이날 전국적으로 내리는 비는 오전에 그치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12~16도, 낮 최고기온은 17~26도로 관측했다.

지역별로 서울 ▲14~22도 ▲강원 춘천 15~23도 ▲대전 14~22도 ▲전주 14~20도 ▲광주 14~20도 ▲대구 15~24도 ▲부산 15~22도 ▲창원 14~23도 ▲제주 15~19도로 예측됐다.

특히 이날은 전 해상에 바람이 초속 8∼16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높아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서해안와 남해안은 바닷물의 높이가 상승하기 때문에 만조때 저지대 침수에 유의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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