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공민식 기자] 5월 1일은 세계적으로 많은 나라들이 기념하는 노동자들을 위한 근로자의 날이다. 하지만 올해 코로나로 인해 적지 않은 가게 및 회사들은 몇달 전부터 유급휴가를 시행하거나 임시 휴업에 돌입했다. 이에 <그린포스트TV> 취재진은 유급 휴가 받는 근로자와 쉬지 않고 일하는 자영업자를 만나 그들의 입장을 들어봤다. 2달 동안 유급 휴가를 받고 있는 근로자는 취재진과 인터뷰를 통해 "3달 정도 유급 휴직이 진행되니 다시 일했던 직장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에 대해 매우 불안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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