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황금연휴 이튿날인 오늘은  서울 낮 기온이 27도, 대구가 32도까지 치솟으며 초여름 더위가 절정을 맞이하겠다. (이민선 기자)/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황금연휴 이튿날인 오늘은 서울 낮 기온이 27도, 대구가 32도까지 치솟으며 초여름 더위가 절정을 맞이하겠다.

서울·경기도에는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오전까지는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북부에 비가 조금 오겠다. 오전 예상 강수량은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북부 모두 5mm 미만으로 예상된다. 

따뜻한 남서풍이 불면서 전국적으로 기온이 올라 전국 내륙 대부분과 동해안에서 25도 이상의 분포를 보이겠다. 낮과 밤의 일교차가 10도 이상으로 일부 내륙에서 15도 이상 매우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8도, 낮 최고기온 22~33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 수준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2.5m, 서해 1.0~2.0m, 남해 0.5~1.5m로 예상된다.

minseonlee@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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