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공민식 기자] 식용 빨대에 이어 식용 수저·포크·젓가락이 출시되었다. 빨대와 마찬가지로 먹을 수 있으며 고품질 보리를 직접 재배하여 생산하고 수수와 쌀, 밀가루 등 잡곡들을 혼합하여 만들었다. 이와 관련해 기자는 3종 식기를 구입해 소비자와 함께 직접 사용했다. 실제 사용해보니, 식용 수저는 먹기에는 제품이 너무 딱딱하였고 젓가락의 부피는 두꺼웠으며 포크로 음식을 먹기가 힘들었다. 식용 3종 식기는 소비자들이 이용하기에는  아직 부적합하고 개선되어야 할 문제점들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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