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011회 KOSPI200 ELS’ 등 8종
29일 오후 1시 30분까지 판매

미래에셋대우(그린포스트코리아 DB)/그린포스트코리아
미래에셋대우(그린포스트코리아 DB)/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승리 기자] 미래에셋대우가 오는 29일까지 조기상환형 ELS 등 총 8종의 상품을 판매한다.

27일 '미래에셋대우'는  29일 오후 1시 30분까지 KOSPI200 하나의 지수로 구성한 조기상환형 ELS 등 총 8종의 상품을 약 1,20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제29011회 KOSPI200 ELS’ [고위험] 는 만기 3년 상품으로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대비 90%(6, 12개월), 85%(18, 24개월),  80%(30, 36개월) 이상인 경우 세전 연 5.00%의 수익을 제공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모든 기초자산의 가격이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세전 연 5.00%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평가 시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80% 미만이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 손실은 최대 100%까지 발생할 수 있다.

한편, 상품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대우 전국 영업점과 고객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초자산이 가격조건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victory01012000@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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