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역 인근(이승리 기자)/그린포스트코리아
안국역 인근(이승리 기자)/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승리 기자]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됐지만 춥고, 바람이 불었던 지난주 날씨는 이어진다.

건조한 가운데, 오늘 역시 강한 바람이 불 전망이다. 특히, 낮부터 오후 사이 강원산지에는 동풍에 유입되는 낮은 구름대로 인해 가시거리가 매우 짧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또 경기동부, 강원동해안, 강원영서남부, 충북북부, 경북동해안에는 낮부터 오후 사이에 비가 조금 오는 곳도 있을 것이라는 소식이다.

27일 아침 최저 기온은 2~10도, 낮 최고 기온은 14~21도다.

지역별 최저 예상 기온은 △서울 7도 △인천 8도 △춘천 4도 △강릉 8도 △대전 5도 △대구 8도 △부산 10도 △전주 5도 △광주 7도 △제주 11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5도 △춘천 18도 △강릉 16도 △대전 19도 △대구 20도 △부산 18도 △전주 19도 △광주 19도 △제주 17도 등으로 예상된다.

victory01012000@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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