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소폭 상승했다.

27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6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73달러 상승한 122.91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WTI) 선물가격은 배럴당 0.16달러 상승한 107.03달러를 기록했다.

런던석유거래소(ICE)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52달러 상승한 125.6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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