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 인근 전경(이승리 기자)/그린포스트코리아
창덕궁 인근 전경(이승리 기자)/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승리 기자] 전일 강풍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늘 역시 강풍이 부는 지역이 많으니 유의해야겠다.  

어제 일부 남부내륙을 제외한 전국에 강풍 특보가 내려졌는데, 오늘도 강한 바람이 예상되고 있다. 또, 아침 기온은 영하로 떨어지는 곳도 있을 예정이며, 낮 역시 쌀쌀할 예정이다. 한마디로 '어제보다 더 추운 날씨'다.

특히, 선별진료소 등으로 야외 천막이 설치된 곳이 많은데, 시설물 등과 더불어 각별한 관심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22일 아침 최저 기온은 1~7도, 낮 최고 기온은 12~16도로 다소 추울 예정이다.

지역별 최저 예상 기온은 △서울 4도 △인천 5도 △춘천 2도 △강릉 5도 △대전 4도 △대구 4도 △부산 6도 △전주 4도 △광주 5도 △제주 9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9도 △인천 8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대전 12도 △대구 14도 △부산 15도 △전주 11도 △광주 13도 △제주 15도 등으로 예상된다.

victory01012000@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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