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사전투표율 등이 반영된 제21대 총선 투표율이 오후 1시 기준 49.7%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제20대 총선 투표율인 37.9%보다 11.8%p 높은 수치다.
현재 전남이 55.7%로 가장 높았다. 이어 전북 55.0%, 세종 53.4%, 경북 52.2%, 광주·경남이 51.8% 순이다. 가장 낮은 투표율을 나타낸 곳은 인천으로 46.2%로 집계됐다.
이날 전국 1만4천330개 투표소에서 진행되는 투표는 오후 6시에 종료된다.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격리자들은 오후 6시 이후 투표한다.
개표는 전국 251곳의 개표소에서 오후 6시 30분부터 시작된다.
kds0327@greenpost.kr
관련기사
- [그래픽] 사전투표 합산, 오후 1시 투표율 49.7%... 지난 총선보다 11.8%p↑
- [선택 4.15총선] 깁스한 '안철수' 투표 후..."어떤 후보도 좋다. 꼭 투표해달라"
- [그래픽] 낮 12시 투표율 19.2%… 1시 사전투표율 합산 앞두고 주춤
- 더불어민주당, “촛불광장에 동참했듯이 투표장으로 나와달라"
- [선택 4.15총선] 전국 총선투표율 오전 11시 기준 15.3%…지난 총선보다 0.8%p↓
- [그래픽] 오전 11시 투표율 15.3%... 지난 총선보다 0.8%p↓
- [그래픽] 21대 총선 투표율 오전 10시기준 11.4%
- [선택 4.15총선] 전국 총선투표율 오전 10시 기준 전체 11.4%
- [선택 4.15총선] 투표율 60% 넘길까...여야, 투표율 따라 '희비' 판가름 날 전망
- [선택 4.15총선] 자가격리 유권자 중 22.8%, 1만3천명 투표 신청해
- [선택 4.15총선] 전국 총선투표율 오전 9시 기준 전체 7.9%
- [선택 4.15총선] 오전 8시 투표율 5.1%...지난총선보다 1% 높아
- [그래픽] 오후 2시 투표율 53.0%... '국민 절반 투표했다'
- [선택 4.15총선] 전국 총선투표율 오후 3시 기준 56.5%…전남 가장 높아
- [선택 4.15총선] 전국 총선투표율 오후 5시 기준 62.6%…16년 만에 60%대 돌파
- [4.15총선 출구조사] 민주·시민당 ‘최대 178석’ 확보…통합·한국당 ‘최대 133석’
김동수 기자
kds0327@green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