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운동가들이 북극곰과 원자력발전소, 도롱뇽, 나무 등을 표현하면서 투표를 독려하는 모습. 기후위기와 에너지전환, 생태계보전, 도시공원 등을 위해 투표해달라는 의미다 (환경운동연합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환경운동가들이 북극곰과 원자력발전소, 도롱뇽, 나무 등을 표현하면서 투표를 독려하는 모습. 기후위기와 에너지전환, 생태계보전, 도시공원 등을 위해 투표해달라는 의미다 (환경운동연합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총선을 하루 앞둔 14일, 환경운동연합이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4.15투표로 지구에서 살아남기’ 퍼포먼스를 벌였다.

이날 퍼포먼스는 환경운동가들이 각각 북극곰과 원자력발전소, 도롱뇽, 나무 등으로 분해 진행됐다. 기후위기와 에너지전환, 생태계보전, 도시공원 등을 위해 투표해달라는 의도다.

최준호 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은 “기후위기로 벼랑 끝에 내몰리는 것은 비단 북극곰만이 아니다”라면서 “기후위기는 인류와 지구생명공동체가 지구에서 살아남는가에 관한 문제”라고 말했다. 아울러 투표가 “한국사회가 기후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골든타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준호 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은 “기후위기로 벼랑 끝에 내몰리는 것은 북극곰만이 아니다”라고 말하면서 “기후위기는 인류와 지구생명공동체가 지구에서 살아남는가에 관한 문제”라고 말했다. (환경운동연합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최준호 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은 “기후위기로 벼랑 끝에 내몰리는 것은 북극곰만이 아니다”라고 말하면서 “기후위기는 인류와 지구생명공동체가 지구에서 살아남는가에 관한 문제”라고 말했다. (환경운동연합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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