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SNS 채널 개편, 건강정보 제공
4월 중 인스타그램도 오픈 예정

라이나생명 SNS(라이나생명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라이나생명 SNS(라이나생명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승리 기자] '라이나생명보험'이 SNS를 통해 유용한 '건강정보' 전달에 나선다. 아프면 챙겨주는 것이 아니라 건강을 지키기 위한 방법까지 알려주는 것이다.

11일 '라이나생명보험'은 헬스케어를 주제로 공식 SNS 채널을 개편하고 건강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라이나생명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올바른 건강정보를 접하고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라고 밝혔다.

조지은 부사장은 “올바른 건강 컨텐츠의 제공으로 고객의 생활 속 습관 변화로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보험금을 지급하는 것을 넘어 고객의 행복을 케어 하고자 예방, 치료 등 다양한 단계에서 필요한 건강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라이나생명의 SNS 개편은 건강에 대한 비중을 크게 늘렸다는 특징이 있다. 특히 암, 치매 등 한국인에 많은 질병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세부 채널을 살펴보면, 페이스북에서는 ‘셀프체크 in 건강’, ‘사소한 건강 꿀팁’과 같은 코너를 통해 고객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건강정보를 제공한다. 유튜브 채널에서는 ‘성장하는 어른들을 위한 지적인 수다’를 통해 인문학과 건강을 융합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건강 인문학’을 주제로 의사, 쉐프, 음악가, 시인, 대학교수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협업한다.

한편, '라이나생명'은 인스타그램도 오픈한다. 올바른 식습관(식), 규칙적인 운동(동), 충분한 휴식(휴), 즐거운 행복감(락) 등 건강한 삶을 위해 필요한 4가지를 테마로 생활 속 헬스케어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victory01012000@yahoo.co.kr

저작권자 © 그린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