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공민식 기자] <그린포스트TV> 취재진은 지난 2일 장수영 정원에스와이 대표를 만나 인터뷰했다. 장수영 대표는 2003년에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로 활동한 이력이 있으며, 현재는 정원에스와이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정원에스와이는 식품, 코스메틱, 이너뷰티 제품을 해외시장으로 수출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건강과 아름다움의 가치를 제품에 담는 것을 철학으로 삼고 있는 기업이다. 취재진은 "업종을 전환하게 된 계기?"라고 질문하자 장수영 대표는 "은퇴 후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하다가 운동 선수 시절을 회상하며 부상당했을 때 그 아픈 기억을 떠올려봤다"라며 또 "운동선수나 스포츠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겪는 여러 통증을 완화하는 제품들을 만들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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