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한도 1억원...최장 10년까지 기한 연장 가능

 

[그린포스트코리아 양승현 편집위원] KB국민은행이 3일 국민·군인·공무원·사학연금 등 4대 연금을 국민은행 계좌로 받는 고객을 대상으로 'KB 4대 연금 신용대출'을 출시했다.

대출 한도는 1억원으로 종합통장자동대출을 포함, 1년 이내로 일시 상환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다.

최장 10년까지 기한 연장이 가능하며 분할 상환은 1년 이상∼5년 이내에만 가능하다.

대출금리는 연금의 종류와 신용 등급 등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최저 연 2.80%(우대금리 포함, 3일 기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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