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978회 삼성전자 보통주-HSCEI-Eurostoxx50 ELS(고위험)’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최대 100% 원금 손실 발생 가능해

미래에셋대우(그린포스트코리아 DB)/그린포스트코리아
미래에셋대우(그린포스트코리아 DB)/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승리 기자] '미래에셋대우'가 오늘과 내일 이틀 간 조기상환형 ELS 등을 판매한다.

'미래에셋대우'는 3일 오후 1시 30분까지 약 700억원 규모로 조기상환형 ELS 등 총 4종의 상품을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판매되는 ‘제26978회 삼성전자 보통주-HSCEI-Eurostoxx50 ELS(고위험)’는 만기 3년 상품으로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대비 95%(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인 경우 세전 연 10.00%의 수익을 제공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만기평가일까지 최초 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세전 연 10.00%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기초자산이 가격조건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평가시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75% 미만이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최대 100%의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것이다.

한편, 보다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대우 전국 영업점과 고객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victory01012000@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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