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공민식 기자] <그린포스트TV> 취재진은 지난 19일 이헌국 리앤비 대표와 최운식 이사를 만나 "앞으로 친환경 대체 시장의 전망"과 관련해 인터뷰했다. 리앤비는 깨끗한 지구 환경을 만들기 위해 작은 노력과 각종 친환경 제품을 개발하고 기업 및 정부 또는 공공기관에게 납품하고 있는 친환경 제품 전문 기업이다. 리앤비는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천연 펄프와 코팅제 2가지로 구성된 종이 빨대를 제작했다. 취재진은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만든 계기?"라고 질문하자 이헌국 대표는 "종이 빨대 제작할 때 식용 풀을 사용하는데, 과거 소비자들이 이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했지만 증빙 서류가 부족해 반론을 하지 못했다"라며 또 "이에 안전성과 기능성을 향상 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는 방법을 발견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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