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창덕궁(이승리 기자)/그린포스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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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포스트코리아 이승리 기자] 여전히 추운 3월 마지막 주말이 되겠다. 하지만 크게 숨 한번 들이쉬어도 좋을 날이기도 하다. 미세먼지 '보통'의 날이기 때문이다.

아침 기온이 28일보다 낮다. 중부와 전라, 경북 내륙은 지표면 냉각으로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그래도 낮에는 햇볕으로 낮 기온이 오르면서 어제보다 1~4도 높아 포근하다. 단, 낮과 밤 기온 차가 10도 이상 크니 건강관리가 필요하겠다.

특히 제주도는 낮부터 30일 새벽 사이 구름이 많겠다. 남쪽 먼바다는 아침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매우 높게 일겠다.

29일 아침 최저 기온은 -3~-7도, 낮 최고 기온은 10~17도다.

지역별 최저 예상 기온은 △서울 2도 △인천 2도 △춘천 -1도 △강릉 3도 △대전 0도 △대구 3도 △부산 6도 △전주 0도 △광주 2도 △제주 7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2도 △춘천 16도 △강릉 12도 △대전 16도 △대구 15도 △부산 13도 △전주 15도 △광주 16도 △제주 14도 등으로 예상된다.

victory01012000@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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