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킨라빈스는 라디오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배라를 배달로!’ 광고를 공개했다. (베스킨라빈스 제공) 2020.3.24/그린포스트코리아
베스킨라빈스는 라디오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배라를 배달로!’ 광고를 공개했다. (베스킨라빈스 제공) 2020.3.24/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는 라디오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배라를 배달로!’ 광고를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광고는 ‘일상 속 아이스크림이 필요한 순간’을 주제로 △일요일 △불닭 △먹방 등 총 열 편이 제작됐다. 라디오와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배스킨라빈스는 이번 광고에서 휴일 집밖으로 나가기 싫을 때, 매운 음식을 먹었을 때, 지친 업무 중에, 친구들과 파티할 때 등 아이스크림이 필요한 순간을 경쾌한 배경음악과 함께 그려냈다. 띵동 울리는 초인종 소리와 함께 “배라가 왔어요~”라는 멜로디가 흘러 나오고, 집 앞에 도착한 아이스크림이 등장하며 영상은 끝난다. 

광고 공개를 기념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달 29일까지 ‘결제 금액 5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배스킨라빈스는 배달 고객을 위한 정기 프로모션을 운영 중이다. ‘해피오더앱’ 또는 ‘해피포인트앱’에서 매달 셋째 주 월요일에는 패밀리를 하프갤론으로 사이즈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하는 ‘해피 딜리버리데이’와 나머지 월요일에는 배달비가 무료인 ‘해피먼데이’ 등이 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일상 속 아이스크림이 필요한 순간을 귀에 쏙쏙 들어오는 문구와 경쾌한 멜로디로 표현했다”면서 “고객들이 다양한 메뉴를 원하는 곳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배달서비스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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