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공민식 기자] 강원도 영월에 위치한 '에코빌리지'는 신재생에너지 사용으로 이산화탄소 배출을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설계한 패시브 하우스다. 이곳에는 자녀가 있는 가족이 방문해 즐길 수 있도록 환경 체험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그린포스트TV> 취재진은 이곳에 머물고 있는 방문객들을 만나 "에코빌리지를 이용해보니 어떠한가?"라고 질문하자 방문객들은 "코로나에 대한 걱정이 잠시 사라질 정도로 너무나 쾌적한 청정지역이다"라고 말했으며 또 "코로나로 지친 사람들은 잠시라도 이곳에 며칠간 지내다 가면 마음의 안정을 되찾을 것"라고 밝혔다. 또한 에코빌리지는 동강 생태체험센터, 영월곤충 박물관 견학, 생태체험 R&E 등 각종 다양한 외부에서 체험할 수 있는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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