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19일까지 자매마을 경로당에 혈압계와 안마기기 등 의료기기를 지원한다. (새울원자력본부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19일까지 자매마을 경로당에 혈압계와 안마기기 등 의료기기를 지원한다. (새울원자력본부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병원 이용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19일까지 의료기기를 지원한다.

16일부터 시작된 이번 의료기기 지원은 서생면, 온양읍 25개 자매마을 경로당에 1억1400만원 상당의 전자동혈압계 25대와 안마기기 47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해당 지원은 의료사각지대인 농·어촌 지역에 의료용 기기를 설치함으로써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새울본부는 이외에도 원전 주변 지역의 중증장애아동을 위한 복지시설지원과 불우이웃돕기 물품전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특산품 구매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kds0327@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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