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공민식 기자] 정부는 3월 9일 '마스크 5부제'를 시행했다. 이후 구매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10일 마스크 판매 데이터를 제공해 기업 및 개인이 공적 마스크 판매 정보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했다. 하지만 어플은 생각보다 개선해야 될 부분들이 많았다. 일부 약국이 누락되거나 어플에서 제공하는 정보와 실제 약국의 재고량이 일치하지 않아 소비자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이와 관련해 <그린포스트TV> 취재진은 14일 서울 서대문구 홍제역에서 마스크 알림 어플을 설치하고 직접 약국들을 방문했다. 실제 현장에 가보니, 오류가 심해 마스크를 구매하기가 매우 쉽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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