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한국남부발전(이하 남부발전) 손성학 상임감사위원과 감사실, 대구그린파워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구호성금 1000만원을 13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해당 성금은 대구·경북 지역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마스크와 손 세정제 등 방역물품을 재난지역 의료진과 자가격리자, 소외계층에게 지원한다. 또한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식료품 및 생필품 키트 지원에도 사용된다.
한편, 남부발전은 최근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하여 2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하고 주변 지역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등 사회적 책임 이행에 선도적으로 나서고 있다. 또한 다양한 방향의 사회적 가치 실현과 경제회복을 위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kds0327@greenpost.kr
관련기사
- 남부발전, 발전소 부지 내 유입 지하수 공공용수로 활용
- 남부발전, 안정적 전력공급 위한 비상근무 시행
- 남부발전, 특별 계약업무 처리기준 도입해 코로나 극복
- 남부발전, 사회적경제기업 위한 매칭투자 나서
- 남부발전, 미래 에너지 인재들과 에너지시설 탐방
- 남부발전, 올해 발전설비 고장 ‘제로 달성’ 다짐
- 현대百, 중기 브랜드 매니저에 ‘코로나19 극복 지원금’ 전달
- 태백 귀네미풍력 상업운전 돌입…연간 37GWh 전력 생산
- 남부발전, 석탄재 재활용 통한 다양한 사업 추진
- 남부발전, 소셜벤처 투자로 고용창출 증대
- 남부발전, 온라인 면접으로 인턴 선발…채용규모도 확대
- 남부발전, 온라인 개학 앞두고 태블릿PC 기증
- 남부발전, 로봇 자동화와 인공지능 챗봇으로 일하는 방식 혁신
- 남부발전, ‘포스트코 코로나’ 대비…비대면 업무체계 전환
김동수 기자
kds0327@green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