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공민식 기자] 코로나19 사태로 사회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그린포스트TV> 취재진은 매년 찾아오는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12일 서울 마포구 광흥창역 중심으로 편의점을 방문했다. 이후 편의점에서 사탕을 구매한 소비자를 만나 직접 인터뷰를 했다. "코로나 사태로 바깥에 돌아다니기 위험한 상황 속에, 직접 사탕을 구매한 이유는?"라고 묻자 그는 "코로나 사태로 우울해하고 있는 여자친구를 위해 직접 편의점을 방문해서 눈으로 보고 선택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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