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1시 30분까지 판매

미래에셋대우(그린포스트코리아 DB)/그린포스트코리아
미래에셋대우(그린포스트코리아 DB)/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승리 기자] 미래에셋대우가 조기상환형 ELS 등의 신상품을 선보인다.

'미래에셋대우'는 조기상환형 ELS 등 총 7종의 상품을 오는 13일 오후 1시 30분까지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약 800억원 규모다.

이번에 판매하는 ‘제26954회 HSCEI-S&P500-Eurostoxx50 ELS’ [고위험] 상품은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 기준가 대비 92%(6개월, 12개월), 90%(18개월), 87%(24개월), 82%(30개월), 8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6.00%(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만기는 3년이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52%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6.00%(세전)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2%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평가 시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80% 미만이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 손실은 최대 100%까지 발생할 수 있다.

한편, 조기상환형 ELS 등 총 7종의 상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대우 전국 영업점과 고객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victory01012000@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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