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 끝나...유럽은 29일부터 10월 25일까지

 

[그린포스트코리아 양승현 편집위원] 미국의 올해 일광절약시간제(DST·서머타임)가 8일(현지시간)부터 시작된다.

서머타임 적용에 따라 이날 새벽 2시가 새벽 3시로 조정된다.

한국과의 시차는 미국 동부 표준시(이스턴 타임)가 14시간에서 13시간으로, 서부 표준시(퍼시픽 타임)는 17시간에서 16시간으로 각각 줄어든다.

미국에서는 애리조나주와 하와이주가 서머타임을 적용하지 않고 있다.

애리조나주는 미국에서 평균 기온이 가장 높은 주라는 기후 특성이 반영됐기 때문이다.

올해 서머타임은 11월 1일 해제된다.

한편 유럽 지역은 이달 29일부터 서머타임에 들어가 10월 25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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