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양승현 편집위원] AK플라자가 13일 미세먼지 저감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사회적 기업 '트리플래닛'과 '애경 숲'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두 회사는 AK플라자 인근 초등학교 내 애경 숲을 조성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올해 상반기 경기 수원과 성남의 각 1개 학교, 하반기에는 경기 평택과 강원 원주의 각 1개 학교에 애경 숲을 조성하는 것이 1차 목표다.
AK플라자는 지난해 10월 산불 피해를 입은 강원도에 소나무 묘목 3000그루를 심어 '제1호 애경 숲'을 조성했다.
yangsangsa@greenpost.kr
양승현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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