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 ‘롯데 안심종합보험’ 새롭게 출시
보장 강화되고 선택권 넓어져

롯데손해보험의 '안심종합보험'(롯데손해보험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롯데손해보험의 '안심종합보험'(롯데손해보험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승리 기자] 롯데손해보험이 보장 영역과 한도를 확대해 확 바뀐 '안심종합보험'을 선보인다.

'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최원진)은 ‘롯데 안심종합보험’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롯데 안심종합보험’은 교통사고 처리부터 일상생활 위험까지 다양한 손해를 보장하는 종합보험이다. 운전자 벌금 등 각종 비용손해, 상해, 질병, 재물손해 및 배상책임 보장으로 구성되어 일상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에 대비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특히, 새롭게 출시되면서 보장이 강화됐다. 운전자가 느끼는 위험요소를 반영해 '자동차사고변호사선임비용Ⅲ'는 기존 1천만원에서 최대 2천만원으로 늘었다.

금융소비자의 선택권도 넓어졌다. (중상해)교통사고처리지원금Ⅲ는 기존에는 5천만원이었지만, 3천·5천·7천·1억원까지 보장한도를 다양하게 확대했다. 상황에 따라 맞는 상품을 고를 수 있어 합리적인 것이다.

이밖에도 교통사고로 인한 부상 보험금 지급, 상해사망과 상해80% 이상 후유장해 시 생활자금 보장, 화재손해 발생 시 실제손해액 보상 등을 제공한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교통사고로 인한 비용손실 부문을 대폭 강화했다"며 "이와 함께 교통상해 50%이상 후유장해 시 보험료 납입면제를 도입해 고객은 보험료 추가납입 없이 보험계약을 유지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롯데 안심종합보험’은 8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보험기간과 납입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victory01012000@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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