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오색∼대청봉 등 103개 탐방로 15일부터 3개월간 통제
설악산 오색∼대청봉 등 103개 탐방로 15일부터 3개월간 통제
  • 양승현 편집위원
  • 승인 2020.02.11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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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감시카메라·드론 등 활용해 산불 감시활동 나서

 

[그린포스트코리아 양승현 편집위원] 봄철 산불 방지를 위해 전국 국립공원 탐방로 103개 구간(길이 609㎞)이 15일부터 5월 15일까지 통제된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11일 이같이 밝히고 특히 설악산 오색∼대청봉, 지리산 노고단 고개∼장터목 등 통제 구간은 3개월간 입산이 전면 금지된다고 전했다.

전국 국립공원 탐방로 607구간(길이 1998㎞) 중 지리산 성삼재∼노고산 정상 등 473구간(길이 1389㎞)은 평상시와 같이 이용할 수 있다.

나머지 31개 구간(길이 171㎞)은 탐방 여건, 산불 위험성 등을 고려해 부분적으로 통제될 전망이다.

국립공원공단은 산불 감시 카메라 113대와 탐방로 입구에 있는 폐쇄회로(CC)TV 412대, 무인 항공기(드론)를 활용해 산불 감시 활동에 나설 방침이다.

국립공원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통제 구간을 무단으로 출입하면 5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자세한 통제 탐방로 현황은 국립공원공단 홈페이지(www.knp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yangsangsa@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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