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톡톡] 한국P&G, 11번가 손잡고 탄소 배출 저감 캠페인 전개
[에코톡톡] 한국P&G, 11번가 손잡고 탄소 배출 저감 캠페인 전개
  • 김형수 기자
  • 승인 2020.02.11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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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P&G는 11번가와 손잡고 탄소 배출 저감 캠페인을 전개한다. (한국P&G 제공) 2020.2.11/그린포스트코리아
한국P&G는 11번가와 손잡고 탄소 배출 저감 캠페인을 전개한다. (한국P&G 제공) 2020.2.11/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한국P&G는 11일 11번가와 함께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소비자의 자발적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지구 살리기 십일절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11번가를 통해 피앤지 상품 2개 이상을 묶음배송으로 구매하는 선착순 1만명 고객에게는 배송비 금액에 해당하는 ‘슈가랩 친환경 지퍼백’ 사은품을 증정한다. 슈가랩 지퍼백은 사탕수수 당밀에서 유래된 식물성 바이오 플라스틱으로 제작된 환경친화적인 제품이다.

이번 기획전은 소비자가 제품 구매 시 묶음배송을 할 경우 탄소 배출 저감 및 환경 보호에 어떠한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에 대해 체감하고 실생활 속 노력에 자발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피앤지 상품 배송차량 기준, 개별배송을 이용하면 묶음배송 대비 일일 평균 1.5톤의 이산화탄소가 추가적으로 발생한다. 이 탄소 배출량을 흡수하려면 매일 소나무 8만3000그루가 필요하다. 묶음배송을 이용해 배송 횟수를 줄이면 소나무 8만3000그루의 탄소 저감 효과와 동일한 수준의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는 셈이다.

한국P&G는 브랜드 차원에서도 다방면의 친환경 캠페인을 펼쳐왔다. 구강건강 브랜드 오랄비와 섬유탈취제 섬유탈취제 브랜드 페브리즈는 글로벌 환경 기업 테라사이클과 함께 재활용이 어려운 폐칫솔 및 플라스틱 공병 등을 수거해 업사이클링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중이다. 섬유유연제 브랜드 다우니는 국내 생태계 다양성 보전을 위한 야생화 보호 캠페인 등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P&G 관계자는 “묶음배송으로 배송 횟수 줄임으로써 지구를 위한 작지만 의미있는 변화를 실천할 수 있다는 점을 알리고 소비자에게 동참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11번가와 함께 이번 기획전을 마련하게 됐다”며 “한국피앤지는 다양한 소비자 접점을 활용해 고객과 함께 환경 보호에 앞장설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alias@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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