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용협회, 2020년 서울시 뉴딜일자리 사업 운영단체 선정
한국무용협회, 2020년 서울시 뉴딜일자리 사업 운영단체 선정
  • 남주원 기자
  • 승인 2020.02.08 15:1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한국무용협회 로고(사진 '한국무용협회') /그린포스트코리아
(사)한국무용협회 로고(사진 '한국무용협회') /그린포스트코리아

(사)한국무용협회(이사장 조남규 상명대 교수)가 ‘2020년 서울형 뉴딜일자리 청년무용예술가 인턴사업 운영단체’로 선정됐다. 

서울시는 한국무용협회가 2020년 서울형 뉴딜일자리 청년무용예술가 인턴사업 운영단체로 최종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청년무용예술가 인턴사업은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서울시 소재 무용관련 협·단체 및 기관에서 무용분야 전문 인턴으로 일하는 청년무용예술가 50인에게 1인당 매월 최대 223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무용전공자다.

지난해 11월 29일 서울무용제에 참석한 박원순 서울시장은 조남규 이사장으로부터 현재 무용계가 처한 많은 어려움을 듣고 무용계의 복지와 안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사진 '한국무용협회') /그린포스트코리아
지난해 11월 29일 서울무용제에 참석한 박원순 서울시장은 조남규 이사장으로부터 현재 무용계가 처한 많은 어려움을 듣고 무용계의 복지와 안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사진 '한국무용협회')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는 민간 공연예술단체 중 최초로, 지난해 11월 29일 서울무용제 폐막식에 시상자로 참석한 박원순 서울시장이 무용계 복지와 안정적인 환경 조성을 위해 약속했던 사업이다. 한국무용협회의 운영단체 선정 소식은 매해 1700여 명씩 졸업하는 무용전공 청년들에게 큰 희망을 불어넣어주고 있다. 

한국무용협회는 오는 14일(금) 오후 2시 대학로 예술가의집에서 본 사업운영과 관련한 사업설명회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서울시의 뉴딜일자리 사업은 참여자에게 실무경험과 기술, 직무교육 등 취업역량을 키울 기회를 제공해 사업 참여 후 민간일자리로 취업할 수 있게 디딤돌 역할을 하는 서울시 대표 공공일자리 프로그램이다. 청년무용예술가 인턴사업은 뉴딜일자리 사업이 공연예술계로 확대 편성된 첫 사례다. 

조남규 이사장은 “무용계가 오랫동안 숙원해 왔던 일 중 하나를 한국무용협회가 진행할 수 있게 돼 감격스럽다"며 "대한민국 무용계 대표 단체로서 무용인들의 복지와 안정적 예술 활동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serennam@greenpost.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