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선 코웨이 대표이사 (코웨이 제공) 2020.2.7/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해선 코웨이 대표이사 (코웨이 제공) 2020.2.7/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코웨이는 7일 이사회를 열고 방준혁 사내이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하고 이해선 사내이사를 대표이사로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다시 선임된 이해선 코웨이 대표이사는 CJ제일제당 대표, CJ오쇼핑 대표 등을 역임했다. 2016년 코웨이 대표이사로 부임했다. 지난해부터 총괄 사장으로서 고객 신뢰 확보 및 글로벌 시장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코웨이 관계자는 “이번 이해선 대표이사 재선임은 회사의 본질인 환경가전 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동시에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미래지향적인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이끌 수 있는 적임자라는 판단에 따라 결정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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