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아워홈, ‘신종 코로나’ 격리자 위해 물품 지원
애경산업・아워홈, ‘신종 코로나’ 격리자 위해 물품 지원
  • 김형수 기자
  • 승인 2020.02.07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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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 교민・지역주민・현장 인력 등에게 전달
충청남도 도민 및 우한 교민의 개인위생을 위한 생활용품 전달식에 참석한 최용희 애경산업 상무(오른쪽), 양승조 충청남도지사 (가운데), 김동우 희망을나누는사람들 부회장(왼쪽)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애경산업 제공) 2020.2.7/그린포스트코리아
충청남도 도민 및 우한 교민의 개인위생을 위한 생활용품 전달식에 참석한 최용희 애경산업 상무(오른쪽), 양승조 충청남도지사 (가운데), 김동우 희망을나누는사람들 부회장(왼쪽)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애경산업 제공) 2020.2.7/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애경산업과 아워홈이 중국 우한에서 귀국해 격리된 생활을 하는 교민들과 현장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는 데 힘쓰는 사람들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 

7일 아워홈은 진천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통해 현장 근무자들에게 자사 생수 제품 ‘아워홈 지리산수(330㎖)’ 총 3만병(1500박스)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전달한 구호물품은 진천군 현장 상황실 근무자와 경찰관, 의료진, 지역봉사자 등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힘쓰고 있는 인력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는 현장 근무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아워홈의 지원물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격리자들과 현장 지원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애경산업도 희망을나누는사람들과 함께 개인위생을 위한 생활용품을 긴급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애경산업은 소비자가 기준 3억원 상당의 치약, 샴푸, 세탁세제 등 생활용품과 황사방역마스크 1만장을 지원한다. 해당 물품은 충남도청을 통해 우한 교민들과 충청남도 저소득층 및 노약자 등 소외계층에게 우선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또 현재 수요가 급증해 마스크 확보가 어려운 상황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상대적으로 취약할 수밖에 없는 충청남도 소외계층을 위해 애경산업의 랩신 3단황사방역마스크(KF94) 1만장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이번 지원이 우한 교민과 그들의 곁에서 함께 아픔을 나누는 충청남도 도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애경산업의 사명인 ‘사랑과 존경’을 실천하기 위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언제든지 달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alias@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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