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주머니 재현한 이색 패키지에 도넛 담아

던킨이 선보인 '올스타 도넛팩' (던킨 제공) 2020.1.23/그린포스트코리아
던킨이 선보인 '올스타 도넛팩' (던킨 제공) 2020.1.23/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던킨은 22일 설 명절을 맞아 ‘올스타 도넛팩’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올스타 도넛팩’은 던킨에서 꾸준한 인기를 누리는 대표 제품 글레이즈드 도넛(6개입), 먼치킨(10개)를 담은 제품이다. 

던킨은 ‘올스타 도넛팩’을 이달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기존 가격에서 3700원 할인된 6900원에 선보인다. 해당 제품의 패키지는 새해 복을 기원하는 복주머니 형태로 설 선물로 안성맞춤이라는 설명이다.

던킨은 고품질의 던킨 커피를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커피 선물세트’도 내놨다. ‘드립백 커피 머그세트’, ‘스틱 커피 머그세트’, ‘켑슐커피 선물세트’, ‘드립백 틴 세트’ 등 총 4종이다. 사전 예약자에 한해 할인 구매 가능하다. 

또 설날을 특별하게 기념하기 좋은 ‘LED 제기 프로모션’을 함께 실시한다. 이달 20일부터 던킨 매장에 방문해 8000원 이상 구매할 경우, 반짝이는 불빛이 들어오는 LED 제기를 2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던킨 관계자는 “풍성한 설 명절을 위해 도넛과 커피가 들어간 다양한 선물 세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시즌에 따라 던킨만의 프로모션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alias@greenpost.kr

저작권자 © 그린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