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키움증권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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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키움증권(대표이사 이현)은 신규 및 휴면 고객 대상으로 선물옵션 3개월에 추가 3개월 무료 수수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은 이날부터 3월 31일까지 이며, CME/EUREX 야간선물옵션 거래도 모두 포함된다.

이벤트 신청 시 비대면계좌 기준 기본 3개월과 추가연장 3개월 적용 받을 수 있어 최대 6개월간 무료수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추가연장은 이벤트 기간 동안 선물 600억원 이상 또는 옵션 30억원 이상 약정 충족 시 1회에 한해 자동연장 된다.

이벤트 참여 대상인 신규고객은 2020년 1월 13일 이후 선물옵션 계좌를 최초 개설한 고객이며, 휴면고객은 2019년 7월 12일 이전에 선물옵션 계좌를 개설한 고객 중 2019년 7월 13일부터 2020년 1월 13일까지 선물옵션 거래가 없던 고객이다.

선물옵션 무료 수수료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파생상품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지 않으며, 원금 초과 손실의 위험이 있고 유지증거금 미달 시 반대매매가 발생할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jhl@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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