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화폐박물관ⵈ이달 14일부터 10월25일까지

자료 한국은행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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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한국은행이 서울 중구 소재 화폐박물관에서 '열차타고 떠나는 유라시아 화폐여행' 展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전시장소는 한국은행 화폐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이며 전시기간은 이달 14일부터 10월 25일까지다.

한국은행은 한국과 깊은 역사적·경제적 관계에도 불구, 아직 낯선 유라시아 지역을 새롭게 인식하고, 유라시아의 평화와 번영에 대한 희망을 담아 이번 기획전을 개최했다고 배경을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유라시아의 역사와 문화를 △역사기행 △경제탐방 △전통체험 세 가지 테마로 화폐를 통해 재조명한다. 한국은행 화폐박물관은 전시기간 중 일반관람객을 대상으로 별도의 전시 설명회 및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jhl@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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