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한국동서발전(이하 동서발전)은 8일 경남 김해시에 있는 동서발전 중소기업협의회 회원사인 ㈜터보링크를 찾아 기업 현안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 임직원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터보링크는 2001년에 설립해 유체윤활베어링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중소기업으로 2007년 한국동서발전과 거래를 개시했다. 현재 한국동서발전과 ‘1000MW 고압터빈용 틸팅 패드 베어링 국산화 개발’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내일채움공제 참여’ 및 ‘동서발전 글로벌 강소기업 선정’ 등 한국동서발전의 지원사업을 바탕으로 2019년 기준 해외수출 300만불, 국내시장 70억원의 매출성과를 올렸다.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은 이날 ㈜터보링크의 유체윤활베어링 생산현장을 돌아보며 동서발전의 중소기업 지원 사업 중 향후 판로개척 및 상생 금융 지원 등 맞춤형 지원 방안을 함께 논의하고 현장 애로사항에 대한 소통의 기회를 가졌다.
박일준 사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중소기업 현장 애로사항 청취 및 소통을 위해 ㈜터보링크 방문을 시작으로 동서발전 중소기업협의회 소속 기업 60곳을 방문을 추진할 계획이다.
kds0327@greenpost.kr
관련기사
- 동서발전 노사, 안전한 사업장 구현에 힘 모아
- 동서발전, 태양광 발전설비 품질관리 강화
- 동서발전, 태화강 국가정원 환경정화 활동
- 동서발전, 발전사 역대 최저 고장정지율 0.011% 달성
- 동서발전, 산불피해목 발전용연료로 활용
- 동서발전, 동절기 미세먼지 감축 방안 토론‧현장 점검
-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 버섯배지 생산 농가 방문
- 동서발전, 한국IT서비스학회와 4차 산업혁명 간담회
- 동서발전, 공공부문 사회적 가치 확산에 앞장
- 동서발전, ‘석탄화력 감축운영’…초미세먼지 169톤 저감
- 동서발전‧UNIST, 신재생에너지 분야 인재양성에 ‘맞손’
- 동서발전, 설 연휴 재난안전 관리 강화
- 동서발전, 권익위 부패방지시책평가 2년 연속 1등급
- 동서발전, 국산 ERP시스템 설계 결과 발표
- 동서발전, 미세먼지 저감 인공지능 시스템 개발 착수
- 동서발전, 초등 입학생에게 학용품 전달로 ‘온정’ 나눠
김동수 기자
kds0327@green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