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주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가운데)이 현장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서주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가운데)이 현장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30일 동절기를 맞아 대설 및 화재 취약시설 기관장 현장안전점검을 시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주요재난인 화재 및 대설 대비의 일환으로 제3 매립장과 생활폐기물 에너지화시설(SRF), 제설차량 운영관리시스템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공사 내 주요 재난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강화를 위해 재난안전지도를 제작하고 재난안전상황실 내 재난안전통합관리시스템(CCTV 관제)을 구축하는 등 국가기반시설로서의 기반을 강화했다. 

박정철 재난안전실장은 “국가기반시설의 원활한 운영과 관리를 위해 수시 현장점검 및 안전체계를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kds0327@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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