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DB
그린포스트코리아 DB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23일 중부지방과 전북·경북은 아침까지 기압골 영향을 받겠고, 그 밖의 지역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다.

이에 따라 중부지방과 전북·경북은 아침 9시까지 흐리고 전국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서해안과 강원산지는 30~45km/h(8~12m/s) 강한 바람이 예상돼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제주도 남쪽먼바다는 23일 새벽 3시까지 바람이 35~60km/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2.0~4.0m로 매우 높게 일 전망이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겠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4~6도, 낮 최고 기온은 4~13도가 되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영상 4도 △춘천 영상 2도 △강릉 영상 5도 △청주 영상 4도 △대전 영상 3도 △전주 영상 5도 △광주 영상 2도 △대구 0도 △부산 영상 6도 △제주 영상 8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영상 5도 △춘천 영상 7도 △강릉 영상 10도 △청주 영상 6도 △대전 영상 5도 △전주 영상 7도 △광주 영상 9도 △대구 영상 10도 △부산 영상 13도 △제주 영상 12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오전에는 80㎍/m³ 미만 ‘보통’을, 오후 들어 30㎍/m 미만 '좋음'을 보이겠다. 초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오전에는 75㎍/m³ 미만 ‘나쁨’을 보이다 오후에 35㎍/m³ 미만 '보통'을 회복하겠다.

jhl@greenpost.kr

관련기사

저작권자 © 그린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