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대한민국 대표 과일 선발대회 수상

영월사과 (영월군 제공)
영월사과 (영월군 제공)

[그린포스트코리아 양승현 편집위원] 강원 영월지역 포도와 사과가 2019년 대한민국 대표 과일 선발대회에서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받았다.

포도 최우수상은 영월읍 문명호 씨가, 포도 우수상은 남면 지순식 씨가 , 사과 장려상은 남면 서용원 씨가 수상했다.

영월포도 (영월군 제공)
영월포도 (영월군 제공)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과수농협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대상 1점과 과일 종류별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각각 1점씩 선발했다.

그동안 영월포도는 2015년 최우수상, 2016·2018년 우수상을 받았고 영월사과는 2012년 최우수상을 받았다.

yangsangsa@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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