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토이저러스, 겨울왕국2 프리미엄 피규어 사전 예약판매

롯데마트는 토이저러스몰에서 키덜트족을 겨냥해 '겨울왕국2' 프리미엄 피규어를 사전예약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엘사, 안나, 울라프의 모습을 재현한 피규어로 애니메이션 상의 표정과 머리카락 등을 디테일하게 표현했다. 겨울왕국2에 등장하는 엘사와 마법의 숲에 있는 안나의 모습을 화려한 디오라마 형태로 제작한 피규어도 선보인다.

◇CGV아트하우스, 전도연 헌정관 개관 행사 개최
CGV아트하우스가 11일 CGV강변에서 ‘한국영화인 헌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CGV아트하우스 ‘전도연관’ 개관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영화인 헌정 프로젝트는 한국영화의 위상을 높인 영화인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으로 상영관을 헌정하고 업적을 조명하는 프로젝트다. 한국영화인 헌정 프로젝트에서 여성 영화인의 전용관이 만들어진 건 이번이 처음이다.

◇아모레퍼시픽, ‘2019년 SCM 협력사 WIN-WIN 세미나’ 개최
아모레퍼시픽은 11일 인재원에서 ‘2019년 SCM(Supply Chain Management) 협력사 WIN-WIN 실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WIN-WIN 세미나’는 아모레퍼시픽이 10년째 이어오고 있는 행사로 SCM 협력사와의 소통과 협업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다. 아모레퍼시픽은 세미나에서 2019년 경영실적, 2020년 운영계획 등을 공유했다.

◇이마트,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디션 선봬
이마트는 가족과 함께 즐기는 크리스마스 문화가 확산함에 따라 12일부터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고 밝혔다. 크리스마스 홈파티를 위한 가족 먹거리를 풍성하게 기획했다. 크리스마스 때 많이 팔리는 과일 5종(딸기・감귤・체리・사과・배)을 스페셜 에디션으로 포장해 선보인다. 또 1등급 이상 국내산 냉장 삼겹살 및 목심, 브랜드한우 전 품목을 행사카드 구매 시 30% 할인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연말 시즌 맞이 행사
롯데백화점은 12일 연말 시즌을 맞아 행사를 한다고 밝혔다. 에비뉴엘 잠실점에서는 오는 29일까지 향수 및 쥬얼리 제품을 선보인다. 오는 31일까지 김포공항점에서는 ‘리바이스 키즈’와 ‘랄프로렌 칠드런’의 2019년 겨울 상품(일부 상품 제외)을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같은 기간 동안 영등포점에서는 ‘크리스마스 완구 선물 제안전’을 연다.

◇이마트24, 크림바바 신규 플레이버 2종 
이마트24는 12일 크림바바 신규 플레이버 ‘크림바바 치즈크림’과 ‘크림바바 녹차크림’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크림바바 치즈크림은 마스카포네 치즈 함유량을 높여, 풍부한 치즈의 맛과 향을 살렸다. 크림바바 녹차크림은 디저트를 많이 찾는 2030 여성층이 선호하는 녹차크림을 사용해, 적당한 단맛과 함께 녹차 특유의 쌉쌀한 맛을 느낄 수 있게 했다.

◇미스터피자, ‘복희야 눈을 감자’ 피자 출시
미스터피자는 12일 한양대 학생들과 함께 만든 2025세대를 위한 DIY 피자 ‘복희야 눈을 감자’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복희야 눈을 감자’ 피자는 대학생들의 입맛을 겨냥, 미스터피자 R&D팀과 대학생들이 제품 개발부터 완성까지 함께 협업해 만든 한정 메뉴이다. 철저한 입맛 분석을 통해 선정된 3가지 토핑은 떡볶이, 프렌치프라이, 소시지다. 메인 토핑은 국민 간식 떡볶이가 선정됐다.

◇롯데멤버스, 유니세프 스쿨스포아시아 후원금 전달
롯데멤버스는 롯데자이언츠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스쿨스포아시아(Schools for Asia)’ 캠페인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스쿨스포아시아 캠페인은 가난과 사회적 차별 등으로 제대로 된 배움의 기회를 얻지 못하는 아시아 어린이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유니세프의 글로벌 프로젝트다. 올해까지 누적 4억원가량을 전달했다.

◇신라면세점,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취득
신라면세점은 소비자 중심의 경영활동을 인정받아 12일 ‘소비자중심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신라면세점은 지난 5월 ‘소비자 중심 경영위원회’를 신설한 데 이어 7월에는 ‘소비자중심경영 선포식’을 개최하며 대내외에 고객중심 경영 의지를 천명하고, 다양한 제도 도입을 통해 실천에 옮기고 있다.

◇bhc치킨, 사이드 메뉴 매출 ‘쑥쑥’
bhc치킨은 전년 대비 사이드 메뉴 매출이 70% 상승했다고 12일 밝혔다. bhc치킨의 대표 사이드 메뉴인 ‘달콤바삭 치즈볼’을 비롯, 이후 출시된 사이드 메뉴들이 잇달아 화제를 모으며 매출 성장에 기여한 것이다. 올해 초에는 대표 메뉴인 ‘뿌링클’의 시즈닝을 접목한 ‘뿌링 치즈볼’, ‘뿌링 감자’, ‘뿌링 소떡’, ‘빨간소떡’ 등 사이드 메뉴 4종을 선보였다. 

◇위메프, 내년까지 MD 1000명 신규채용
위메프는 12일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시작으로 2020년 연말까지 1000명의 MD(상품기획자)를 신규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채용이 마무리되면 위메프는 국내 최초 네자릿수 MD를 보유한 유통기업(단일기업 기준)으로 자리매김한다. 총 3700억원의 투자를 유치한 만큼 공격적으로 투자금을 활용해 성장 속도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방침이다.

◇GS리테일 “100명의 ‘숨은 나눔천사’ 찾았다”
GS리테일은 지난 2017년부터 남모르게 봉사활동과 선행을 펼치는 구성원들을 찾기 위한 ‘숨은 나눔천사 찾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달까지 100명의 ‘나눔천사’를 찾았다. 숨은 나눔천사 총 100명의 활동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니 △기부/후원 37명 △봉사활동 31명 △응급구조 12명 △범죄/피해예방 9명 △재능나눔 6명 △고객서비스 5명의 순이었다.

◇GS25 “공무원 복지포인트 사용 금액 100억원 돌파”
GS25는 12일 지난 4월부터 웰페어클럽(Welfare club)서비스 사용 제휴를 체결한 이래 지난달 말까지 GS25에서 사용된 웰페어클럽포인트 금액이 100억원을 넘겼다고 밝혔다. 웰페어클럽서비스는 공무원, 교사·교직원 등에게 지급한 복지 포인트를 사용하는 멤버십 서비스다. 사용자의 성별 구성비는 남성이 83.0%, 여성이 17.0%로 남성 고객의 사용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현대리바트, ‘웹어워드코리아’ 브랜드쇼핑몰부문 대상 수상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토탈인테리어기업 현대리바트는 지난 4월 아시아 최초로 선보인 ‘윌리엄스 소노마 단독 온라인몰(이하 WSI 온라인몰)’이 제16회 ‘웹어워드코리아’ 시상식에서 브랜드쇼핑몰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현대리바트는 WSI 온라인몰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고품격 아이덴티티를 온라인에 효과적으로 구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고 전했다.

◇현대백화점, ‘오픈박스 달력 초콜릿’ 출시
현대백화점은 압구정본점・목동점・천호점・킨텍스점 등 4개 점포 식품관에서 초콜릿이 들어있는 ‘오픈박스 달력 초콜릿’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이 제품은 달력 형태로 되어 있어 숫자(1~25)를 뜯으면 믿음・도전・감사・인내 등의 키워드와 메시지, 그리고 생과일 초콜릿(24개)이 함께 들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세계면세점, 키엘 홀리데이 팝업스토어 오픈
신세계면세점은 명동점에서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Kiehl’s)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홀리데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은 일명 ‘회전그네’(커스텐횔러의 ‘미러캐러셀’)를 활용해 키엘의 마스코트 ‘미스터 본(Mr. Bones)’의 고향, 뉴욕에서의 연말 분위기를 그대로 재현했다.

◇맥도날드, 자선 모금 행사 ‘맥해피데이’ 개최
맥도날드는 11일 서울 드래곤 시티 호텔에서 자선 모금 행사인 ‘맥해피데이(McHappy Day)’를 개최하고 총 3억원의 기부금을 ‘한국 RMHC 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아픈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머물며 치료에 집중할 수 있는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에 전해져 병마와 싸우는 어린이 환자와 가족들의 주거 지원 및 복지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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