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더칠드런 한정판' 2000대 온라인 판매
[그린포스트코리아 양승현 편집위원] SK네트웍스가 국내 취약계층 어린이들 교육 지원을 위해 블루투스 이어폰 '에이프릴스톤 a20'의 세이브더칠드런 한정판을 출시, 온라인 판매한다.
정보통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에이프릴스톤'이 유통하고 있는 이 제품은 한정판으로 2000개만 제작되며, 붉은색 박스 포장과 함께 세이브더칠드런 파우치가 더해졌다.
SK네트웍스는 1개를 판매할 때마다 1만원을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인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 취약계층 어린이의 IT 기기 구매와 교육 지원 등에 사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지난 8월 국내 최초의 인공지능(AI) 기반 중고폰 무인 매입기(ATM)인 '민팃ATM'을 선보인 SK네트웍스는 지난해부터 SK렌터카를 취약계층 관련 업체에 무상 대여하는 '모빌리티 뱅크'를 운영하는 등 사회적가치 창출과 관련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yangsangsa@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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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현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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