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일본 요미우리 신문

 

일본 도쿄 중심부 긴자에 16일 긴 행렬이 늘어서 눈길을 끌었다.

먼저 이날 오전 8시 '뉴아이패드'가 도쿄 긴자 직영점 '애플스토어'에서 판매를 시작하면서 450여명의 사람들이 줄지어 새 제품 구매를 기다렸다.

또 캐주얼의류업체 '유니클로' 역시 이날 긴자 한복판에 세계 최대 매장을 오픈했다.

이번에 개장된 긴자점은 매장면적 5000㎡(약 1500평)로 지상 12층 건물이다. 전 세계 유니클로 점포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며 관광객을 겨냥해 한국어, 영어 등 6개국의 통역서비스를 지원한다.

유니클로 긴자점은 개점시간인 오전 10시께 1천여명이 줄 지어 오픈 시간을 기다렸다.
 

news@eco-tv.co.kr

저작권자 © 그린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