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얼 세대의 관심사 중심으로 구성

(삼성생명 제공)
(삼성생명 제공)

[그린포스트코리아 양승현 편집위원] 삼성생명이 밀레니얼 세대와 소통을 위해 소셜채널 '히릿(Hit it)'을 개설했다.

채널 이름은 'Hit it(시작해)', 'Let's Hit it(가자)', 'Hit it off(죽이 잘 맞아)' 등의 표현을 고려해 지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콘텐츠는 직원들의 꾸밈없는 회사 생활을 담은 브이로그 '랜선출근'과 크리에이터들이 함께하는 '월간재능', 일상에서 발견할 수 있는 재테크를 소개하는 '뜻밖개이득' 등 밀레니얼 세대의 관심사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회사 관계자는 "보험회사의 딱딱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밀레니얼 세대의 가치와 눈높이에 맞는 콘텐츠로 소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yangsangsa@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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