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2층~지상 27층, 2개 동, 전용 84㎡ 단일면적, 총 201세대
홈플러스, 현대백화점, 청주고속버스터미널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
총 2,753세대로 완성되는 아이파크 브랜드 타운

청주 가경 아이파크 4단지 야경투시도(HDC현대산업개발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청주 가경 아이파크 4단지 야경투시도(HDC현대산업개발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이 충청북도 청주시에서 ‘청주 가경 아이파크 4단지’를 12월에 분양할 예정이다.

청주 가경 아이파크 4단지는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329번지에 들어서는데 이 단지는 지하2층에서 지상 27층, 2개동, 모두 201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로만 구성되며 타입별 세대수는 △84㎡A 175세대 △84㎡B 26세대다.

청주 가경 아이파크 4단지가 들어서는 가경동 일대는 교통은 물론 자연과 편의시설 등을 갖춘 청주의 신도심이다. 청주시 내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가경동은 청주고속버스터미널과 시외버스터미널에 인접해 있고 KTX 오송역 등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곳이다. 중부고속도로 서청주IC와 경부고속도로 청주IC는 물론 중부고속도로로 연결되는 청주흥덕(가칭) 하이패스 전용IC(착공 예정)가 계획돼 있다.

단지 주변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는데 홈플러스와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는 물론 현대백화점, CGV 등의 쇼핑·문화시설이 위치해 있다. 충북대학교병원 등 편의시설도 인접해 있다.

도보거리에 가로수 도서관(2020년 개관예정)이 있고 가경동 내 다수의 초∙중∙고교가 밀집해 있다.

SK하이닉스와 LG전자 등이 입주한 청주일반산업단지는 물론 오송생명과학국가산업단지 등 여러 산업단지도 인접해 있어 출퇴근 여건도 우수하다.

이 뿐만이 아니다. 단지가 들어서는 청주가경홍골지구는 도시개발사업지로 공원과 주차장, 도로 등 기반시설들이 체계적으로 확충되고 있어 주거 여건이 개선되고 있다.

이번 분양으로 HDC현대산업개발은 앞서 공급한 ‘청주 가경 아이파크 1단지’(905세대, 올해 4월 입주), ‘청주 가경 아이파크 2단지’(664세대, 2020년 입주 예정), ‘청주 가경 아이파크 3단지’(983세대, 2021년 입주 예정)와 함께 총 2,753세대의 ‘아이파크’ 브랜드 타운을 조성하게 된다.

청주 가경 아이파크 4단지는 다양한 특화 설계로 주거 편의성을 높이고 풍부한 녹지공간을 배치해 자연 친화적인 단지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남향 위주 단지 배치에 판상형 위주로 구성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시켰고 고층 건물이 없어 탁 트인 전망을 누릴 수 있다.

다양한 테마공원과 산책로가 조성될 예정이어서 멀리 나가지 않고도 산책과 여가를 즐길 수 있다.

청주 가경 아이파크 4단지 분양 관계자는 “주거 선호도가 높은 가경동 중심에서 대규모 브랜드 타운으로 조성되다 보니 분양 전부터 지역민들의 관심이 높다”며 “브랜드에 걸맞은 특화설계와 커뮤니티, 조경 공간 등을 적용해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고 전했다.

청주 가경 아이파크 4단지의 견본주택은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강서동 251-1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kds0327@greenpost.kr

저작권자 © 그린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