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온텍 CI(㈜바이온텍 홈페이지 캡쳐)/그린포스트코리아
㈜바이온텍 CI(㈜바이온텍 홈페이지 캡쳐)/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2019 대한민국로하스365어워즈에서 ㈜바이온텍라이프가 보건복지부상(장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1986년에 설립한 ㈜바이온텍은 지난 30여년 간 알카리이온수기 연구·개발에 매진한 회사다.  도자기 전극의 거치식 단순기기였던 알칼리이온수기를 1995년 세계 최초로 스탠드형, 디지털기기, 백금전극, 내장형 필터 개발을 함으로써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등 인류 건강을 위한 휴먼 테크놀로지 제품 개발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현재 발명특허를 포함한 210여 가지의 산업 재산권과 업계 최다의 알칼리이온수기 의료기기 품목 허가를 획득한 ㈜바이온텍라이프는 기술 증진을 위해 대학과 산학협동연구를 지속적으로 진행했다.

전직원 정규 교육과 인프라를 통해 중소기업 중 유일하게 대기업에 준하는 ‘렌탈 및 매니져 사후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바이온텍라이프는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혁신 대상 2년 연속 수상과 2018한국소비자평가 1위 등을 차지한 바 있다.

㈜바이온텍라이프 관계자는 "품질은 물론이고 고객과의 상호신뢰, 존중을 바탕으로 사소한 이익에 타협하지 않는 건강중심경영을 계속해서 이어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kds0327@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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