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목원, 산림 역사·임업 자료 홈 페이지에 공개한다
국립수목원, 산림 역사·임업 자료 홈 페이지에 공개한다
  • 양승현 편집위원
  • 승인 2019.11.20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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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뮤지엄과 연계...1987년 산림박물관 개관후 자료, 소장품
가장 오래된 목가구 '반닫이' (국립수목원 제공)
가장 오래된 목가구 '반닫이' (산림청 국립수목원 제공)

[그린포스트코리아 양승현 편집위원] 산림청 국립수목원이 산림 역사와 임업 관련 자료 4500점을 이(e)-뮤지엄과 연계,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이-뮤지엄은 전국 박물관과 미술관이 소장한 문화유산 정보를 통합 검색할 수 있는 사이트로 1987년 산림박물관 개관 때부터 현장 수집한 임업 관련 자료와 연구 과정에서 모인 소장품 등을 정리했다고 국립수목원은 전했다.

특히 1623년 제작된 목가구 '반닫이'가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이는데 연륜 연대 측정법으로 분석한 국내 목가구 중 가장 오래됐다고 한다.

국내 최초 산림분포도인 '조선임야분포도', 우리말로 쓰인 첫 식물학 사전인 '조선식물향명집 등도 관심가는 자료라고 국립수목원은 설명했다.

이와 함께 국립수목원은 국공립 산림박물관 협의체를 통해 각 기관이 수집한 자료를 공유하고 공동 전시회도 열 계획이다.

yangsangsa@green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