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올해 마지막 정기세일 시작
백화점, 올해 마지막 정기세일 시작
  • 김형수 기자
  • 승인 2019.11.12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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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사은 이벤트 ‘풍성’
시민들이 세일 기간을 맞아 롯데백화점 매장에 들어서고 있다. (롯데백화점 제공) 2019.11.12/그린포스트코리아
시민들이 세일 기간을 맞아 롯데백화점 매장에 들어서고 있다. (롯데백화점 제공) 2019.11.12/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두 달도 채 남지 않은 2019년이 끝자락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백화점 업체들은 선물 수요가 높아지는 데다 겨울 의류 판매량이 높은 연말을 맞아 올해 마지막 정기 세일에 들어가며 소비자 공략에 나설 채비를 마쳤다. 

12일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모든 점포에서 신세계 단독 브랜드, 해외 유명 브랜드, 인기 국내 브랜드 등 270여개 브랜드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연말세일에 나선다고 밝혔다.

마이클코어스(11/14~), 코치, 비비안웨스트우드(11/15~), 스텔라맥카트니, 드리스반노튼(11/19~), 조르지오아르마니, 지방시, 겐조, 질샌더, 닐바렛(11/22~), 엠포리오아르마니, 폴스미스(11/28~), 오프화이트, 아크리스(11/29~) 등 다양한 명품 브랜드들이 시즌오프 행사에 들어간다.
 
오는 21일부터는 분더샵, 분더샵컬렉션, 마이분, 슈컬렉션,분주니어 등 신세계백화점에서만 선보이는 명품 편집숍들도 시즌오프에참여한다. 남성, 여성, 스포츠 등 패션 의류부터 생활, 식품까지 전 장르에 걸친 브랜드 세일도 동시에 펼쳐진다.

사은행사도 준비했다. 세일 첫 주말인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신세계 신한카드로 전 장르 합산 30/60/100만원 이상 구매와 단일브랜드 200/300/500/1000만원 이상 구매 시 구매 금액의 5%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신세계 씨티클리어 카드로 전 장르 합산 20/40/60/100만원 이상 구매 시 5%, 단일브랜드 200/300/500/1000만원 이상 구매 시 5% 상품권을 증정한다.

현대백화점도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전 점포에서 ‘윈터 시즌 오프’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고객 혜택을 늘리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아우터 수요가 많은 스포츠·아웃도어 상품군의 경우 상품권 지급률을 종전 대비 2배 높여, 구매 고객에게 금액대별로 10%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 제휴카드(KB국민・현대・NH농협)로 해외패션・준보석 상품군을 구매할 경우, 금액대별(100・200・300・500만원이상 구매 시)로 7% 현대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한다.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현대백화점카드로 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6개월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다.

브랜드별 자체 할인 행사도 연다. 200여개 해외 패션 브랜드가 참여하는 가을・겨울 상품 시즌 오프를 행사를 열고 남녀 수입의류, 컨템포러리, 잡화 등 올해 신상품을 최초판매가 대비 10~50% 할인 판매한다. 오는 15일부터 막스마라・페델리・헨리베글린 등을 시작으로 무이・랑방・로샤스 등 한섬 수입브랜드를 비롯해 브루넬로쿠치넬리・파비아나필리피・비비안웨스트우드 등이 순차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갤러리아백화점 역시 오는 15일부터 명품 브랜드를 비롯한 다수의 브랜드들이 하반기 시즌오프 행사를 연다. 주말 특집전도 진행한다.

명품관에서는 130여개 명품 및 컨템포러리 브랜드들이 오는 15일부터 순차적으로 10~50% 시즌오프에 들어간다. 명품관 이스트 1층에 위치한 명품 팝업존에서는 오는 21일까지 지암바티스타발리의 2019 가을・겨울 시즌 오뜨꾸뛰르 전시 팝업을 진행한다. 웨스트 3층에서는 오는 30일까지 트렌디한 컬러감의 에코퍼 브랜드 레몬플렛의 팝업 스토어가 열린다.

 대전에 위치한 타임월드에서는 오는 15일부터 코치가 30~50%, 오는 18일부터 캘빈클라인, DKNY가 30%, 22일(금)부터는 겐조가 30% 시즌오프에 들어간다. 천안에 위치한 센터시티에서는 오는 22일부터 마크제이콥스・쟈딕앤볼테・질스튜어트 등이 30% 시즌오프를 실시한다. 수원점에서는 겨울 침구 특집전을 열고 알레르망・레노마침구・쎄사・에이프릴앳홈 등의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각 지점별로 갤러리아 멤버십 고객 중 갤러리아 앱 로그인 고객에게 특가 할인쿠폰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센터시티, 진주점, 수원점에서는 오는 15일・22・29일 3차례의 갤러리아 특가쿠폰 DAY 를 연다. 다이슨 헤어드라이어, 갤럭시 워치 액티브 2 ,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JBL 블루투스 스피커 등 30~40% 특가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진행한는 2019년 마지막 겨울 정기세일에서 고객들에게 지난 1년간 사랑받아 온 브랜드와 상품을 한데 선보인다. 지난 9월말 출시해 1달여 만에 5만장을 판매한는 캐시미어 100% '롯데 캐시미어 니트’, 1020세대를 타겟으로 스트릿 브랜드인 '널디(NERDY)'와 협업해 기획한 '그래피티 코랄 에디션', 국내 캐쥬얼 브랜드 '하이드아웃'과 기획한 '지킬앤하이드 롱후리스' 등 지난 1년간 고객들에게 호응을 얻은 상품들을 한데 모았다. 

온・오프라인 통합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행사 기간 동안 온라인으로 구매하고 가까운 매장에서 상품을 직접 수령하는 ‘스마트픽’을 이용하는 고객 2000명에게 구매금액과 상품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 가능한 쿠폰과 함께 ‘스마트픽’ 모든 이용 고객에게는 햄버거 쿠폰을 제공한다. 또 매장을 방문해 ‘QR 바로구매’ 서비스를 활용해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구매금액의 5%를 L.POINT(엘포인트)로 적립해주는 ‘다시 한번 사십쇼(40show)’ 프로모션도 전개한다.

김대수 롯데백화점 마케팅 본부장은 “이번 2019년 마지막 정기세일은 롯데쇼핑 40주년을 기념해 보다 특별한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지난 1년간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에 대한 보답을 위해 준비한 행사인 만큼 최상의 쇼핑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alias@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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