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광지역 네 곳 대상 사회복지, 장학금, 행사 기부금 등 집중 홍보

(사진 강원랜드) 2019.11.12/그린포스트코리아
태백에서 열린 '지역 상생·협력사업 주민 설명회' (사진 강원랜드) 2019.11.12/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강원랜드가 자사의 지역 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사업들을 주민들에게 알리고 소통하기 위해 정선, 태백, 영월, 삼척 등 4개 지역에서 개최한 ‘지역 상생·협력사업 주민 설명회’를 모두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 강원랜드는 지역밀착형 사회복지, 지역 재생, 미래인재 육성, 지역행사 기부금 등의 사회공헌 사업을 비롯해 하이원 포인트 제도, 계약특례제도, 전자입찰 제도 등 지역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정책들에 대해 전반적인 설명을 진행했다.

김선종 강원랜드 상생협력실장은 “처음 시도한 주민 설명회이다 보니 지역사회단체에서 제기한 소통 부족 등의 문제점이 있었지만, 앞으로 지역과의 충분한 협의·소통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leesun@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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