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뱅크 서비스도 두 배로 늘려

[그린포스트코리아 양승현 편집위원] 신한은행이  '굿 타임(Good Time) 영업점 방문 예약' 서비스를 전국 238개 영업점으로 확대 운영한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고객이 지점 방문 시간을 예약하고 예약 시간에 맞춰 상담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은 고객의 생활 형태와 거래습관에 맞춰 영업시간을 다르게 운영하는 '굿타임 뱅크' 서비스도 기존 5곳에서 10곳 내외로 늘리기로 했다고 전했다.

지점을 방문한 고객이 대기표를 발권하면서 원하는 업무를 선택하면 신한 '쏠(SOL)' 애플리케이션에서 예상 대기시간을 알려주는 '대기 알림 프로세스'도 다음달에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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